우리집식탁2014. 12. 13. 15:20

 

오랫만에 포스팅하러 왔어요~!
밀린 사진들은 많은데
올릴시간이 안나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애들 재워놓고
잠시 컴터 앞에 앉았어요


한주의 중간 수요일, 목요일 정도되면
다들 힘드시죠?
주말을 목빠지게 기다리는데 시간은 안가고..
힘내시라고 얼큰한 찌개요리 하나 들고왔네요


저희 남편이 해산물 좋아한다는건 누누히 얘기드렸죠?
특히 오징어!
오징어는 집에서 요리 해먹기도 만만해서
항상 냉동실에 쟁여놓는 재료인데
어느날 남편님께서 요즘 오징어찌개 왜 안해주냐면서 먹고싶다길래
무 팍팍 넣고 얼큰하게 한번 끓여줬네요



오징어볶음, 오징어찌개는 하도 자주 하는거라
바쁠때 빠르게 할 수 있는 요리가 됐어요~
역시 남편하기에 따라
여자들이 음식솜씨가 변하는거같아요 ㅎㅎ



혹시..오징어 손질 하기 싫어서 오징어 요리 못하시는분 계시지 않나요?
저도 결혼하고 처음에 몇번은 남편이 해줬는데
매번 남편이 해주기만을 기다릴수도 없고..
이제는 오징어 장봐오면
배 쫙~갈라서 내장 빼내고
껍찔 벗겨내고 손질해서 짚락에 한마리씩 넣어 냉동실로~
이렇게 손질하는건 너무 쉬워졌네요
정말 딱! 한번만해보세요~
그럼 이렇게 간단하게 할수있는 오징어 요리 레파토리들이 많아진답니다^^




'오징어 무국' 이라하기도 하고
'오징어국', '오징어 찌개' 등 이름이 많죠?
전 얼큰하게 끓이는 편이라 찌개를 사용하겠습니당~




재료: 오징어(1마리), 양파(한줌), 무(3줌), 호박(한줌), 두부 (1/4모), 파 (한줌), 고추(1개), 멸치다시마육수(5컵), 소금
양념: 고춧가루(2), 국간장(2), 고추장(1), 마늘(1), 다진마늘(1)

 

 

 

 

 

1. 오징어는 손질하여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무는 나박썰기, 호박 반달썰기,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고
파, 고추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사진에 없지만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2.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무에 넣고 무쳐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고춧가루가 둥둥 뜨지 않는답니다)

 

 

 

3. 멸치다시마육수(5컵)을 붓고 푹푹 끓여주세요

 

 

 4.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오징어, 호박을 넣고 계속 끓여주세요

 

 

 

 

5.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부, 파, 고추를 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완성.

 

 

 

 

 

무를 많이 넣고 푹푹~ 끓여서 국물이 참 시원해요

오징어향와 어울려
칼칼하면서 시원한 이 맛^^*
힘들어서 어깨 축~쳐진 남편에게 한번 끓여줘보세요~

 

 

 

 

쑥갓이 있었다면 향도 좋고 더 좋았을텐데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만 끓여도 맛있어요
호박, 두부도 없다 ~하시는분들은
그냥 무, 양파, 오징어, 파, 육수, 양념만 넣고 끓이셔도 훌륭한 맛이 나온답니다^^


모두모두 힘내세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집식탁2013. 5. 2. 13:33





깔끔하게 조개로 맛을 내는 봉골레파스타와
마늘과 올리브오일에 매운고추를 곁들여 만드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의 만남


봉골레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오늘은 색다르게 일반적인 까르보나라, 토마토파스타가 아닌
'봉골레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라는 생소한 메뉴를 만들어볼까해요
우리 입맛에 잘 맞춰진 레서피라 
한번 먹고나면 마구마구 생각나는 그런 파스타랍니다^^


색이 하얀데 ..매콤한거 맞냐구요?
네!맞습니다요~
매콤한 고추가 들어가거든요
정말 깔끔하게 칼칼, 매콤하다는 표현이 딱인거같네요



늘상 크림, 토마토파스타를 해먹다보니
이거 이거 정말 매력있는데요?




재료: 스파게티면, 모시조개, 새우(한줌), 양파(작은거 한개), 빨간 파프리카(1/4), 브로콜리(한줌), 양송이버섯(한줌)
액젓(1~2), 다진마늘(1), 건고추, 매운고추(1~2개), 후추, 오일

(오징어나 홍합같은 해산물이 더 추가되어도 맛있을거같네요)


*파스타면은 참고로 1인분이 100g정도 인데요
저는 이번에 250g 양으로 남편과 둘이 먹었답니다





1. 먼저 모시조개로 육수를 만들어놔주세요





2. 고추도 잘게 썰고,
양파는 다지고,
양송이, 브로콜리, 파프리카는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전 건고추는 없어서 생략했네요)




3. 달궈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다진마늘,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4. 모든 야채를 넣고 2-3분 볶아주세요




5. 삶은 스파게티면과 육수&조개를 넣어주세요


**육수의 양은
1인분일때 200ml 정도예요(각자 취향대로 넣으시면 되는데
국물이 많은걸 좋아하시면 300ml까지 넣으셔도 된답니다)




6. 액젓 한숟갈~두숟갈 정도 넣고
살살 뒤적뒤적 거리며 볶아주면 완성!
(육수 양에 따라 간이 달라지기때문에 더 가감하셔도 되요)




그릇에 먼저 면을 담고 위에 야채와 조개, 새우를 담아올리면되요
파슬리 가루나, 후추, 파마산 피즈가루는 취향껏 뿌려주세요
저희 남편은 후추를 좋아해서 잔뜩 뿌려줬네요 ㅎㅎ





국물이 이렇게 자작해서

먹는동안 면이 뻑뻑해진다거나 마르지 않아요
저는 나중에 저 국물까지 흡입해버렸다죠 >.<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집식탁2013. 5. 2. 13:29







한국분들 중에 김밥 싫어하시는 분 안계시죠?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미국에 살게되면서 자주 못먹게되니

더 그리워진 음식 중 하나예요

 

 

 

그런데 김밥 한번 싸먹으려면 사실

재료준비부터, 김발로 돌돌 말고, 썰기까지 

좀 귀찮은 과정이 많아서

먹고싶어도 선뜻 자주 해먹지 못할 때가 많더라구요

한국같으면 잠깐 걸어 나가서

김밥 한줄 사먹기 식은 죽 먹기일텐데 말이죠

여긴 그게 불가능한지라..

 

 

 

그러나!

저같이 김밥이 너~~~~~~무 먹고싶은데

싸기 귀찮으신분

오늘 이 메뉴로 한번 따라만들어보세요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네요

재료 준비만 하면 땡이거든요~

 

 

 

월남쌈과 비슷하게 셀프로 싸먹는 거라서

손님초대용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재료: 단무지, 오이, 당근, 햄, 맛살, 달걀지단, 파프리카, 깻잎, 참치 통조림(1캔), 김밥용 김, 밥

 

밥양념: 참기름, 소금, 깨소금

참치양념: 마요네즈

소스: 간장, 와사비

 

 

제가 준비한 재료는 이런데요 각자 취향에 따라, 또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날치알도 곁들이면 맛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라구요^^

 

 

 

 

-모든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비슷하게 채썰어두어요

(당근, 햄은 기름에 살짝 볶기)

 

-김은 4등분으로 자르고

-참치는 마요네즈에 버물이고

-밥은 참기름, 소금, 깨소금으로 간을 해놓고

-종지에 간장과, 와사비를 넣어 소스를 준비해주세요

 

준비 끄~읕!

 

 

 

 

 



 

 

기본 김밥재료들에 파프리카만 추가했어요

파프리카가 들어가면 아삭아삭하니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색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지 않나요?^^

 

 



 

먹는 방법은 간단해요~

김에 밥 조금과 먹고싶은 재료들 왕창 올려서

 



 

와사비 간장소스에 톡!하고 찍어 먹으면 되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시죠?

한번 드셔보세요~~~





남편의 주문에 라볶이도 함께 먹었어요

이날 배터지도록 맛잇게 먹고

또 생각나서 몇일뒤에 남은재료 싹~쓸어다가 또 만들어 먹었다는 꺄~

 

 

야채도 즐겁게 섭취할수 있어서 건강식으로 참 좋은 메뉴인거같네 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집식탁2013. 4. 28. 13:45








쌀쌀하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비지찌개



저는 왜 이런 음식이 좋은걸까요?
태어나서부터 결혼하기 전까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어서 그런지
집에선 이런 음식들을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항상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청국장찌개, 비지찌개, 김치찌개 이런거 돌려가면서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미국와서 쌀쌀한 겨울이 되면 
요 비지찌개가 꼭 생각나더라구요

꼬소한 비지찌개가 너무 먹고싶어서 인터넷 서치해가며
책 뒤져가며 만들어보게되었고
이제는 비지찌개정도는 능숙하게? 만들게 되었네요
결혼하기전에는 밥도 제대로 안해본 저였는데..
미국이 절 이렇게 만들었네요 ^^
남편도 한몫하셨구요 ㅋㅋㅋ



사실 포스팅 할 밀린 요리들이 많아 조금 있다 올리려고 했는데
아는 친한언니가 비지찌개 만드는 법을 빨리 보고싶다고해서 급히 올려보아요~
언니~보고있슈?



재료: 메주콩(1컵), 돼지고기(두줌), 신김치(두줌), 김치국물(5), 멸치육수(4컵), 대파(한줌),
다진마늘 (1/2), 새우젓(1/2), 국간장(1/2), 소금, 고춧가루




1. 콩은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루전이나, 반나절 불려둡니다




2. 물 2컵을 넣고 갈아줘요
(콩을 불리고 난후 콩껍질을 까서 믹서에 갈면 
부드러운 비지찌개가되요
저는 귀찮아서 다는 못까고 대충 반정도만?까줬네요)


 


비지찌개 할때는 꼭 생콩을 불려서 갈아주셔야 합니다
삶은 콩을 갈게되면 비지가 아니라 콩국수할 때 콩국? 두유가 된데요

3. 김치는 썰어놔주고




4. 달군팬에 식용유를 한스푼 두르고 
돼지고기와 김치, 김치국물,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 주세요







5. 멸치육수, 새우젓, 국간장, 비지를 넣고 섞어준다음 뚜껑을 닫아주세요




6. 푹푹 익힌다음 뚜껑을 열고 파를 넣어주세요
조금더 매콤한걸 원하시면 고춧가루를
간을 더 하고 싶으시면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완성!!


딸이 비지찌개를 엄청 잘 먹어서 
저는 항상 반은 김치 넣고 매콤하게
반은 김치를 씻어서 하얗게 만들어요

하얀 비지찌개는 김치, 김치국물만 빼고 만들면되거든요
돼지고기 달달 볶다가 육수, 비지, 국간장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파, 나머지 간해주면 끝!
 양념간장 만들어서 어른들도 먹으면 맛나요^^








이렇게 푹푹 떠서 밥과 함께 쓱쓱~비벼먹으면
배가 든든~



콩을 그대로 갈아 만든거기에
건강에도 좋겠죠?
요즘엔 비지찌개 끓이는 콩가루가 시중에 판다고 하던데
그건 안써봐서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장담하는건!
이렇게 만드는게 더 맛있을꺼라는거?예요^^
헤헤~




추위가기전에 빨리 만들어드셔보세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집식탁2013. 4. 26. 13:28






몇주전 교회에서 점심을 먹는데
어느분이 잡채를 만들어오신거예요
근데 신기하게 잡채가 빨갛더라구요
콩나물도 들어가 있어서 뭔가 신기했어요
근데 저희 남편은 예전에 어머님이 많이 해주셔서
자주 먹어봤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오랫만에 먹는 콩나물 잡채라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서
얼마전 남편생일날 콩나물잡채를 해주었답니다
사실, 일반 잡채를 만들 재료도 없었고 
시간여유도 없었고 해서 ^^;;




콩나물잡채 레시피를 찾아보니 
다들 만드는 방법들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여기저기 서치해가며 
제가 생각했던 그런 맛이 나올수있도록
만들어보았어요
다행히도 까탈스러운 남편입맛인데 한입먹고
"예전에 엄마가 해줬던 그 맛이야!"
라며 맛있게 먹어주어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열심히 만들어서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모습보면
기분 좋잖아요 그죠?




재료도 간단하고
일반 잡채같이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맛도 훌륭하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여러가지 재료 준비해서 만들기 귀찮으신 분들
여기여기 붙어라~~~~~






재료: 콩나물(반봉지), 마른당면(100-150g) ,다진마늘(1/2), 청고추 1개

콩나물 양념: 고춧가루 (1), 국간장(1/2), 참기름(1/2), 깨소금
당면양념: 간장(2), 설탕(1/2), 고춧가루(1.5)-----> 미리 만들어두세요
무침양념: 참기름 (1), 올리고당(1), 깨소금






1. 콩나물은 삶아 체에받쳐 물기를 빼주고 한김 식힌 후, 
콩나물 양념재료를 넣고 버무려둡니다



 


2. 당면도 삶은 후 물기를 빼주고
기름두른 팬에 당면양념과 채썬 고추,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3. 무쳐놓은 콩나물에 당면을 넣고
참기름, 올리고당, 깨를 넣고 다시 한번 버물여 주세요






완성!!
사실 파프리카나 당근, 양파
이런 갖은 야채들을 넣어도 되는데
초간단으로 만들기위해 정말 콩나물, 당면만 넣었어요
더 매콤한걸 원하시면 고춧가루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재료가 콩나물, 당면뿐이라고 무시하지마세요
맛은 정말 기대이상이거든요






창피하지만 이번 남편 생일상은 이렇게 넘어갔답니다
콩나물잡채와, 빈대떡, 조개미역국, 샐러드로....
내년에 애들좀 크고 여유되면 맛있는거 많이 올려줄께요...쏘리 남편~
뭐 사러갈 시간도 없었기때문에..;



아무튼 매콤한콩나물 잡채 한번 만들어드셔보세요~~~
전 이제 자주해먹을듯합니다^^흐흐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집식탁2013. 4. 17. 12:42








저희집 식탁에서 인기있는 요리 중 하나인
골뱅이 무침!
남편도 저도 너무 좋아하는 메뉴예요
이번에는 제가 먹고싶다고해서 골뱅이 세일할때 사놓은걸로
정신없이 만들어 먹었네요


저희는 항상 유동 골뱅이를 사용해요
다른것도 먹어봤는데
골뱅이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유동이 좀더 가격이 나가긴 하지만
양도 많고 골뱅이도 실하고 좋답니다^^








소면과 함께 곁들여먹으면
한끼식사로 아주 푸짐해 지거든요
그리고 저희집만의 또다른 레서피?
는 아니고..
골뱅이무침 먹을 때 항상 마지막엔 또 다르게 먹는 방법이 있거던요
끝까지 봐주세요 ^^
별거 아니지만요?ㅎㅎ



양념장은 항상 문성실님 레서피로만 해먹는다는^^ 





재료: 골뱅이 한캔, 채썬 대파 (한줌), 쑥갓 (한줌), 깻잎(한줌), 오이 (1/2개), 
양파 (1/2개), 당근 (1줌), 오징어포 (1줌), 삶은 소면



양념: 고추장(듬뿍 2), 고춧가루(2), 다진마늘(1), 식초(4~5), 
설탕(1), 물엿(1), 골뱅이 국물(2), 참기름(1), 깨소금(1)



(저희집은 야채를 좀 많이 넣는 편이예요
다른 야채가 없다면 기본 대파, 오이, 양파, 당근 정도만 들어가도 맛있어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두고
소면도 미리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놓는다.



1. 양파, 당근, 오이는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2. 채썬 대파, 쑥갓, 깻잎은 잘 씻어서 체에 받쳐놔주고





3. 오징어포는 골뱅이 국물에 담가놔주세요





4. 볼에 모든 재료들을 담고





5.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잘 무쳐주세요







그릇에 골뱅이무친것과 소면을 예쁘게 담아 내면 완성!









 양념에 소면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그냥 비빔국수와는 또 다른맛이거든요^^





그리고 아까 처음에 얘기했던 저희집만의 색다르게 먹는 방법?
이 뭐냐면요
남은 양념에 밥, 참기름 휙 둘러서 비벼먹는거예요
골뱅이무침에 왠 비빔밥?
이라고 하실지 몰라도
일단한번 드셔보세요..
음..
맛은 설명 안할랍니다^^ㅎㅎㅎ








중독성 강한 골뱅이 무침.
혹시 골뱅이 못드시는분 계시다면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집식탁2013. 4. 13. 13:41






쫄깃한 면발에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들과 새콤달콤 매콤한 양념이 어울려져
사라진 입맛을 되살려주는 쫄면!



저는 쫄면하면 어렸을때 피아노 학원이 꼭 생각나요.
학원다닐 때 가끔 원장 선생님이 저녁까지 남아서 연습하던 저와 제 친구에게
쫄면을 해주셨었거든요
사실 집에선 거의 안먹어서 기억이 없는데
피아노 학원에서 가끔 먹었던 그 쫄면의 맛이 아직도 아른아른 기억나더라구요
 하나의 추억이죠^^
별다른 재료없이 양배추와 콩나물만 들어갔던거같은데
그땐 그게 왜이리 맛있던지..
물론 분식점에서 먹었던 쫄면의 맛도 좋았지만요~



아무튼 쫄면을 먹으면 괜히 어렸을적 추억이 되살아 나는 느낌이랄까요?
남편도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이고해서
가끔 밥먹기 싫을 때 만들어먹어요



저는 쫄면만들 때 양배추와 콩나물은 꼭 넣어준답니다
야채는 듬뿍~넣어야 아삭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면은 정작 얼마 안된다죠 ㅎㅎㅎ 



양념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꼭 ^^



재료: 쫄면 2인분, 양배추1/4통, 콩나물 두줌, 오이 1개, 당근 조금, 야채 조금, 삶은계란1개, 참기름

양념재료: 사과 1/4 갈은거 or 양파 1/4 갈은거 , 고추장 (7), 고춧가루(3), 매실액기스(3), 설탕(1), 식초(3), 깨소금(2)

(사이다가 있으면 5T정도 넣어주면 맛있어요)


양념의 양이 2인분치고 좀 많을꺼예요 
이런거 먹을 때 꼭 양념을 넉~넉 하게 넣어야하는 남편때문에
많이 만든답니다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다음에 또 해먹으면 되니까요^^






양배추, 오이, 당근은 채썰어주시고





계란은 삶고
콩나물은 데쳐주고
야채는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사진에 없지만 쫄면을 끓는 물에 잘 삶아 (면발이 퍼지지 않도록 주의)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그릇에 면 -> 그 위에 모든 야채들 올리고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고
참기름을 한바퀴 쏵~둘러주세요

(저는 양념장에 참기름을 넣지않고
마지막에 둘러주는걸 좋아한답니다^^)





 




젓가락으로 마구 비비셔서 
면과 야채들을 함께 후루룩~쩝쩝!
드시기만 하면 되요^^

마지막에 참기름 한바퀴 둘러서 고소한 향까지~
츄릅!

침 흘리지 마세욤~~~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집식탁2013. 4. 13. 12:32





밥이 보약이다! 영양가 풍부한 버섯영양밥 !


힘 없이 축축 쳐지는 요즘에 어울리는 한끼메뉴예요
몸에 좋은 버섯이 종류별로 들어가고
대추에,단호박까지!


저도 집에 버섯이 많이 남아있어서 어떻게 쳐치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알게된 요리인데요
자꾸 생각나는 메뉴예요^^
밥할때 모든재료 몽땅 넣어서 지어주면 끝이라 
만드는법도 매우 간단하고~
나중에 양념간장만 따로 만들어서 쓱쓱~비벼먹으면
훌륭한 밥상이 된답니다~


재료, 이미 다 얘기해버렸네요
그렇지만 다시 정리해서 적어볼께요 ㅎㅎ




재료(2인분) :쌀(1컵반), 표고버섯 4개, 팽이버섯 1봉지, 새송이버섯 2개, 양송이버섯 2개, 
대추 5~6개, 단호박 한조각
(밤이나 은행, 호두,잣 같은 견과류를 넣어줘도 맛있어요
저는 집에있는 재료들만 활용하느라 다른건 넣지 못했답니다)


재료의 양과 종류는 자신의 취향껏 넣으시면 좋으실듯해요
 버섯이 이렇게 종류별로 다 안들어가도 되거든요


양념간장: 간장(4), 다진파(2), 다진고추(1), 다진 마늘(1/2), 고춧가루(1/2), 참기름(1/2), 
올리고당(1/2), 깨소금 (1/2)





1.먼저 모든 재료들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2. 쌀은 깨끗이 씻어 압력밥솥에 넣은 후




3. 위에 모든 재료들을 넣고 밥을 지어주면 완성!
(단호박도 함께 넣어주세요
저는 단호박 쪄놓은게 있어서 나중에 밥을 다 짓고 섞어줬어요)


의 양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넣어주셔야 합니다

저는 압력밥솥에 지었지만 전기밥솥에해도 될꺼예요^^




이렇게 대접에 잘 담아서 양념간장과 곁들여먹으면되요^^ 
콩나물 밥이나 무밥과는 또다른 맛이랍니다
쫀득쫀득, 오독오독 씹히는 버섯의 매력에 푹~빠지게되요




단호박이 들어가서 색도 너무 예쁘고
달콤하기까지 하답니다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지요?




맛과 영양을 동시에 버섯영양밥 한그릇  어떠세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집식탁2013. 4. 9. 13:25

 






우동의 새로운 변신!

우동이라고 꼭 뜨겁게 끓여먹거나

볶아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요^^

그래서 냉우동샐러드 라는 메뉴가 만들어진걸까요?

저도 미국와서 처음 접해본거라 처음에는 어떤 맛일까 엄청 궁금했거든요

신기하기도하고^^

그런데 요거요거 한번 먹어보면 

매력에 푹~빠지게 되실꺼예요

 

 

 

이곳은 벌써 초여름 날씨라 그런지 자꾸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더라구요

입맛없을 때 가족끼리 먹는 밥상에 올려도 괜찮고

혹시 손님초대해야할때도 상위에 올리면 보기에도 푸짐하고

또 맛도 새로워서 좋을듯해요

자꾸자꾸 손이가는 그런 상큼한 맛이랍니다~

안드셔보셨다면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이 냉우동 샐러드 양념장이 너무너무 중요한데요

많은 레서피들이 있지만

저는 하나만님의 레서피가 마음에 쏙~들어서

항상 이 양념장으로 만들어 먹네요

 

 

 

 

 

우동사리 2개기준

 

재료: 우동사리 두개, 새우, 샐러드나 야채, 단단한 두부, 체리 토마토, 파프리카

(저는 재료를 이렇게 넣었는데요 

오이나 양송이 버섯 등등 다른 야채들을 넣어도 된답니다)

 

 

 

양념장: 간장 30g, 굴소스 30g, 식초 30g, 설탕 30g, 참기름 30g,

다진마늘 (3), 오일 15g, 레몬즙 20g, 

와사비 15g (요게 들어가야 톡 쏘는 맛이 나서 매콤하니 맛있답니다^^ 

혹시 와사비를 싫어하는 분이시라면? 5g정도로 줄여주시구요)

 

 

 


 




참고로  저는 샐러드 야채를 항상 이걸로 만들어요




1. 재료준비하기 - 파프리카와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 

우동사리, 두부, 새우는 물에 데쳐주세요




 

이건 지난번 교회에 만들어가려고
토요일 밤에 미리 재료준비해놨었던 사진이네요
(레서피 두배로 해서 우동사리 4개를 넣어줬었답니다)
전날 미리 준비해놓아도 전혀~문제없다는것도 장점이겠죠?
손님초대할때 전날 이렇게 다 준비해놓고 
상에 올리기 전에 소스만 쭉~뿌려서 버물여 주면 되니까요^^





2. 모든 양념재료는 볼에 넣고 잘 섞어준 다음
다른 재료들이 든 큰 볼에 양념장 넣고
골고루 소스가 베이게 살살~ 잘 섞어주면 완성! 이예요



만드는 법도 무지 간단하죠?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겠죠?





사실 사진을 좀 예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최근에 만들었을 때
한번은 손님 초대,
한번은 교회 점심시간에 먹느라
정신없이 부랴부랴 만들어 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아쉽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이건 부활주일날 점심에 먹었던 사진인데 인기 최고였어요^^
처음엔 샐러드에 우동이 들어가있어서 생소해 하셨는데
맛을 보시곤 다들 또~또~퍼가시더라구요
순식간에 싹쓸이 되었던~ㅎㅎ







별미로 우동 샐러드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정말 새로운 맛이라 
한 입 먹고 반해버리셔도 난 몰라요~ ^^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집식탁2013. 4. 2. 13:59





지난번 오이무침에 이어 간단한 반찬 또 올려보아요^^
오뎅 국으로 끓여도 맛있고 
반찬으로 볶아먹어도 너무 맛있는 재료지요?



제가 사는곳은 대부분 냉동어묵이라 
한국처럼 신선한 냉장어묵이나, 수제어묵같은게
늘 그립지요
필요할때 걸어나가서 집앞 마트에서 바로바로 사다먹을 수 있는 그런 재미.
여기는 그렇지가 않네요ㅠㅠ
저만 그런가요?
미국에 계신분들, 그죠?
ㅎㅎㅎ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오늘도 짧게 포스팅하고 끝날것같은 느낌이 ..ㅎㅎ
간장만으로 맛을내도 맛있지만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서 만들면
살짝 매콤하니 맛있거든요
더 매운걸 원하시면 고춧가루나 매운고추를 추가하셔도 된답니다^^





재료: 오뎅(300g), 양파, 당근, 파 조금씩
양념: 간장(1), 고춧가루(1), 올리고당(1), 물(1), 다진마늘 (1/2), 깨소금, 식용유






 


1. 양파와 당근, 파는 채썰어주시고
오뎅은 뜨거운물에 샤워시켜주세요


 


2.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먼저 당근과 양파를 살짝 볶아주세요




3. 오뎅을 넣고 가볍게 볶아주세요




4.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과 파를 넣고 
잘 섞어가며 다시한번 볶아주면 완성!


너무 간단하죠?







짭쪼롬, 매콤, 달콤한 맛.
위에 깨소금 솔솔~뿌려주면 고소하고 더 맛있겠죠?^^
참기름을 살짝 둘러줘도 고소하구요


시간없어서 바쁠때 이런 초간단 반찬들이 참 고맙더랍니다~
고민하지마시고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