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키우기2013. 3. 31. 13:25


만 4개월 된 주은이
사진들이랍니다^^

아직 뒤집기는 못해서 눕혀놓으면
그대로 발버둥 치고있더라구요
요즘 팔,다리 휘젓느라 바쁘세요ㅎㅎ

그러다가 아무도 안보이면 낑~~~하고 울고..
바운서에 놔두면 괜찮을까해서
바운서에 좀 옮겨놓으면 처음엔 잘있다가
또 낑~~~~하고 울고..

아무도 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앞에와서 봐주고 있는데 곧 또 찡찡~

그래서 무릎에 앉혀주거나 범보의자에 앉혀주니
그제서야 히히^-^ 하고 웃는답니다
뭐야..신주은...ㅎㅎㅎ


 



특히 요즘에 우리 밥먹으려고 하면 꼭 으앙~하고 우신다
바운서에 잘 있다가 밥 좀 먹으려고 하면..ㅋㅋ
그래서 아빠는 주은이를 저렇게 꼬~옥 안고 밥을 먹어야하는 사태가..


 


이날도 수제비 먹으려고 몇숟갈 떴는데 앙~울어서
결국 아빠가 주은이 안고 먹었다는 ㅎㅎㅎ
주은이는 꼭 "내가 왜요? 뭐 어쨌다구요?" 라는 표정이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리고 요즘 앉는거 재미붙이셔서 
범보를 너무 좋아하네요
아궁 예지는 앉혀놓으면 헐렁했었는데
주은이는 꽉 >.<끼네 ㅎㅎ
그래서 그런지 더 귀여운거 같아요^^
웃기도 너무 잘웃고..






 



이것도 몇일전 주은이가 밥먹으려고 하는 순간 찡찡~우는 바람에
맛있는 닭갈비를 앞에 놓고 아빠는 저렇게 힘겹게 드셨다는...
결국 엄마가 빨리먹고 주은이 바톤터치 ㅋㅋ
이궁 저 볼살좀 봐~
근데 모야..벌써 우리먹는거 보고 입맛다시는거 같다
안돼~주은아~
엄마는 너 이유식 6개월부터 할끄다^^



누가보기에도 우리 둘째 주은이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있죠?
주은이 출산스토리를 아직 안올렸는데..
아무튼 너무 감사하네요^^
주은이는 보기만해도 감사 그 자체거든요~
얼른 시간내서 출산스토리도 함 올려보도록 할께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ㅎㅎ



오늘도 아가들과 전쟁 잘 치루세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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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3. 29. 13:27

이번주는 고난주간이라 특별 새벽기도회가 있는 날이예요
애가 둘이라 새벽에 나가는게 쉽지 않지만
예배 드리고 싶고, 기도도 하고싶어서
노력중이네요


오늘도 새벽에 갔다왔는데 예지가 예배 드릴때부터 엄청 찡찡대고
집에와서 다시 재우려는데 정말 엉엉 울면서 안자더라구요
결국 아빠 배 위에서 잠들긴했는데
저는 예지 잠드는거 보고 나와서 자려고 하니
주은이가 낑~
수유하고 났더니 아침 8시..
그래도 조금 눈이라도 붙이자 하고 잠들었는데
남편이 오늘 학교 일찍 가야하는날이라
깨워주느라고 한두 시간 자고 다시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엄마는 강철체력이여야 하나봐요ㅎㅎ


그렇게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다가
다행히 오늘은 점심때쯤 주은이가 잠들어주어서
예지와 함께 먹을 우동볶음도 만들었네요

이제 예지가 어른들 먹는 음식들 왠만한건 다 먹어서
너무 편해진거같아요^^
한명 좀 키워놨는데..주은이는 곧 이유식을 시작해야한다죠 ㅎㅎ
한달정도 후부터 다시 이유식 만들기 전쟁이겠네요 ㅎㅎ


 





이렇게 우동볶음을 만들어서
예지랑 엄마랑 점심으로 냠냠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파, 호박, 두부, 파프리카, 새우, 양송이를 넣는데
예지는 이런거 다 잘먹거든요 ^^




엄마 젓가락으로 자기도 먹겠다며 열심히 젓가락질 흉내를 내죠


콕~콕~ 찍어먹거나
젓가락위에 양파나 우동 걸쳐올려서 입으로 쏙~ㅎㅎ
 






누들 먹는 사진은 다 흔들렸네요 


그래도 
쪼~옥! 쪼~옥! 신나게 빨아먹는 모습이 귀여워서 ^^





오늘은 우동,야채도 잘 먹었지만
새우 다섯마리중 네마리는 다 예지가 먹었다는...
통으로 먹는 새우맛이 맛있었나봐요
잘 먹을때 먹어라~해서 먹고싶은거 다 먹으라고했죠
엄마는 항상 남편, 아이에게 양보하는 거 같아요
모르겠어요 저는 보면 항상 그렇게 되더라구요
맛있는거 신선한거 있으면 먼저 주고
나는 나중에..
그래도 좋아요
엄마니까^^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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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3. 28. 13:42


예지는 한 6-7개월 정도 전까지는 참 순하고 착한 아기였는데...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부터였나?

쉴새없이 움직이며 활동적인 아기로 변하기 시작했지요

한마디로 완전 장.난.꾸.러.기!

몸을 보세요..빠르게 빠르게 엄청 잘 돌아다니게 생겼죠?ㅎㅎ

 

사실, 그래서 더 귀여운면이 없지않아 있기도하고

예지 하는 행동들때문에 많이 웃기도 웃었답니다..

가끔 아찔할때도 있지만 ^^;;

 

 



 

 

이날은 엄마 팔에 데인상처 때문에 밴드를 붙이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옆에와서 자기도 밴드 달라고~달라고~

그래서 하나 줬지요모~

그랬더니 혼자 신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붙이고 붙이고

결국엔 얼굴에 붙이기 시작했네요 ㅎㅎㅎ

 

 



 

 

입에 붙이더니 눈동자 돌리며 눈치보는 연기 하시고 

 

 










이마에도 떡하니 붙여주시고

 

떼었다 붙였다 떼었다 붙였다가 아주 신나셨네요^^

 

 




 

 

 

마지막으로 주은이한테가서 마무리를...

그래서 잘 노는 주은이 한바탕 울리셨죠ㅎㅎㅎ

언니때문에 고생이 많은 주은이.

 

 

그래도 예지가 이제는 주은이를 조금씩 챙겨주기도하고 

놀아주기도 하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사실 할퀴고, 때리고, 올라타고, 찌르고, 누르고,..

예지가 동생생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지 엄청 심했었거든요

어떻게 반응해줘야 예지가 상처를 안받을까..

많이 고민하고 기도했어요..

지혜롭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요..

 

근데 차츰 차츰 안정되어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괜히 훈훈해 지는거 있죠?

나중에 커서는 서로 얼마나 챙길까..얼마나 서로 친구처럼 잘 지낼까..

하는 생각에 뭉클하기도 하구요

연년생 자매이니 더 그렇겠죠?

 

 

예지를 위해, 또 동생 주은이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이 기도해줘야겠어요

주님안에서 서로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언니 동생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말이예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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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3. 28. 13:12

 

지금은 예지가 21개월, 주은이가 4개월인데요

사실 이 사진은 찍은지 한달은 됐나봐요 그래서 제목에 20개월, 3개월로^^

 

 

예지가 퍼즐을 본격적으로 좋아하기 시작한게 19개월 말쯤?이였던거 같아요

20개월부턴 어느순간 집에있는 퍼즐들을 잘 맞추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깜짝놀랬죠..

너무 대견해서 할때마다 짝짝짝 박수도 쳐주고 잘했다고 칭찬 엄청 해주고 그러네요^^

 

 

 

 



 


예전엔 퍼즐봐도 그냥 엎어버리기만하고 맞출생각을 안하더니

어느순간 하나씩 맞춰보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이 퍼즐이 의외로 간단하게 되있어서 처음 퍼즐놀이로 참 좋았어요

프뢰벨에서 나온 퍼즐같은데

사실 이거 프뢰벨 영다 중고로 샀을때 덤으로 주신것중 하나거든요

손 양쪽 두개, 발 양쪽 두개, 몸, 그리고 큰 얼굴 하나

이렇게 여섯개의 조각으로 되있는데

손~

발~

얼굴~

몸~

이렇게 하나하나 알려주며 같이 몇번 해줬더니

혼자서도 잘 맞추더라구요 

덕분에 말도 배우구요^^

 

 




얼굴과 양쪽 손을 맞춘 뒤 몸을 끼우려고 하는 순간 이네요 ^^





그리고 이제 발~
퍼즐놀이 할땐 정말 엄청 집중해서 하더라구요
기특해라..





팔 걷어부치고 저 야무진 손으로 퍼즐맞추고 있는게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네요^^
이렇게 한번 다 맞추고나면 바로 엎어버려요
그리고 다시 또 맞추고 맞추고..질릴때까지 무한반복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새로운 퍼즐에 빠지셨다는 ㅎㅎ






주은이는 여전히 고개들기 연습중이예요

100일이 지났는데도 뒤집을 생각을 전~혀 안하셔서 
자고 일어났을때마다 엎어놓고 있네요

예지는 4개월 되기전에 알아서 뒤집었었는데..
주은이는 몸이 좀 통통한 관계로..
좀 힘드신가봅니다 ㅎㅎ
몸이 무거우신가봐요 ㅎㅎ






엎드려놓으면 고개좀 들다가 힘들다고 낑낑~
그리고 침 주루룩~흘리시고 ㅎㅎ
덕분에 얼굴에 침마사지까지!






잠시 쉬다가 다시 힘을 내어 고개를 번쩍! 드네요






또 낑낑 ;; 힘들어해서 결국 눕혀드렸죠..
좋다고 싱글벙글 하네요^^꺄~
이쁜 둘째 공주!




이렇게 예지, 주은이랑 놀아주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밥도해야하고 집정리도 해야하고 주은이 쭈쭈도 줘야하고 애들하고 놀아줘야하고..
전업주부..갈수록 어려워지는거같아요 ㅎㅎ
그래도 힘을내야겠죠?
엄마가 힘을내야 아이들이 즐겁게 잘 노는거같아요
엄마가 힘들어하고 축..쳐져있으면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이 가더라구요

아가 키우는 모든엄마들여
화이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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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3. 18. 11:40

방금 막 잠든 주은이 모습^^
넌 어쩜 이리 천사니..
백일의 기적을 제대로 보여주신 주은이..
정말 놀랍다..


요즘 밤에 9시쯤 잠들면 6시쯤 일어난다..
오늘은 거의 7시 다되서 일어났다는..
내가 오히려 새벽에 몇번을 깨서 왜 안일어나지?
아직 안일어났나?
계속 확인함 ㅎㅎ


완모하는데 이렇게 잘자는 아기 예지 이후로 처음봤다
예지도 잘잔다고 생각했었는데
주은이는 더~잘잔다
주님이 나를 너무 잘 아셔서
불쌍히 여기사..
이렇게 잠 잘자는 아기 주셨나보다
너무 감사하다^^
이런 순딩이를 우리품에 주시다니 !!



오늘 하루동안의 감사거리 생각하며
감사로 마무리 하고자야지
나의 아가들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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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3. 11. 14:07




울 이쁜 첫째딸 예지예요
예지는 6개월부터 이유식시작해서 해주는데로 정말 잘먹었거든요
근데 돌지나고 밥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밥먹이는게 어려워진 케이스예요
밥!
정말 말그대로 밥먹이는게 힘든아이..
반찬, 야채, 과일은 너무 잘먹거든요
근데 밥을 잘 안먹어요
아 그리고 고기도 한때 잘 안먹었는데
요즘엔 조림해서 씹어먹게 좀 크게해서 줬더니
잘먹더라구요 ㅎㅎ





예지는 늘 초록색 홀릭이예요
아니 완전 킬러...
처음엔 시금치를 그렇게 좋아하더니
요즘엔 브로콜리도 통째로 먹고
오이도 그냥 들고 씹어먹고
어느날부턴 엄마아빠 삼겹살에 쌈싸먹는 상추, 쑥갓 보더니
막 뺏어먹기 시작했어요
웃기죠?
예지 입맛..
참 알수없어요 ㅎㅎ






브로콜리 먹는 예지
냠냠~너무 맛있게 먹죠?
한대접 주면 다먹어요 ㅎㅎ








여기부턴 오늘 찍은사진이네요
주일이라 교회끝나고 집에 늦게와서 
부랴부랴 예지먼저 저녁밥먹이고
저희 삼겹살 구워먹는 중이였어요
단호박리조또 한그릇 다 드시고 또 야채먹는 중이랍니다 ㅎㅎ




너 이름이 상추더냐?
넘 신나서 콧구멍 넓어진 표정이 ㅎㅎ






요즘 한국에서 '아빠 어디가'(?) 라는 프로그램이 인기인거같아
저희도 한번 찾아서 봐봤어요
밥먹을때 늘상 한국 쇼프로그램 보면서 먹는게 저희의 낛이죠 ^^
예지도 언니 오빠 나오니까 뚫어져라 쳐다보며 먹네요 ㅎㅎ







주은이는 저희 밥먹을 때 항상 이렇게 바운서에 갇혀서 ㅎㅎ
그래도 혼자있는것보단 식탁옆에 이렇게 있는게 좋다네요^^









예지는 여전히 상추먹기 홀릭..








결국 저희가 다 먹을때까지 열심히 뜯어먹고 난리 치더니
머리에 상추로 삔??을?ㅋㅋㅋ
예지야..지못미..








미국은 오늘 썸머타임이 시작되어서 
한시간 일찍일어났더니 좀 피곤하네요
애들 다 재웠으니 이제 얼릉 자는걸로^^



모두모두 한주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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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지영

    애기들이 저렇게 야채를 먹다니 신기하다 ㅋㅋㅋㅋㅋ난 고등학교때까지 안먹었는데 ㅋㅋㅋ

    2013.03.11 14:16 [ ADDR : EDIT/ DEL : REPLY ]
    • 지영아 너의 댓글이 처음이구나 ㅋㅋ고맙다 ㅋㅋ
      근데 예지는 초록색이 좋은가봐
      초록색이면 그냥 다 잘먹어
      그대신 밥을 잘 안먹고 ㅋㅋ
      너 지금은 야채 잘먹자너 그럼됐지모 ㅎㅎ

      2013.03.11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연년생키우기2013. 3. 1. 15:42



주은이가 태어난지 
벌써 100일이 지나고도 8일이됐네요
와..시간 엄청빠르네요
둘째라 그런지 뭐 해준것도 없을뿐더러
잘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벌써 108일이나됐네요



항상 미안한맘이 가득한 둘째..
둘째는 '내리사랑' 이라는말을 못믿었는데
막상 키워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냥 이쁜거..이제 이해가요^^



오늘 예지 낮잠잘동안 잠시 주은이와의 시간을 가졌어요
"언니 잘때 같이 잠자지 말구 
엄마랑 놀아~주은아~"
이런저런 얘기해주며 
눈마주쳐주면 어찌나 방긋방긋 웃는지 몰라요
얘기해주면 또 옹~알~옹~알  하구요
얼굴한번 쓱~만져주면  꺅!하며 넘 좋아해요^^









딸랑이 손에 쥐어줬더니
이제 꽤 오래 잘 잡고 있네요~
첫째때도 분명히 해줬던건데..
일년반밖에 안지났는데도
전 왜이리 하나하나가 다 새롭고 신기한걸까요 ^^












한참놀다가 찡찡대서 쭈쭈 주는데 
제 가슴에 폭 안겨있는 모습이 또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손가락 꼼지락꼼지락 하는게 넘 귀여워서
한장 찍어놨네요^^







그리고 그녀는 꿈나라로 ~~쿨쿨 ㅎㅎ









아 그리고 이 사진은 주은이 배꼽사진이에요
사실 주은이가 배꼽탈장이라고해서
배꼽이 뽈록 튀어나와있었어요
신생아때부터 머리에 핏줄 세우면서까지
온몸에 힘을 엄청 줬었거든요
배꼽 떨어질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한달쯤 되서인가?부터 갑자기 튀어나와있더라구요
목욕할때 첫 발견했었어요.


처음에 보고 엄청 놀랬었어요..
정말 뽈~룩 튀어나와있어서..
그래서 검색도해보고, 첵업갔을때 닥터한테 물어보니
점점 더 커지거나
색이 변하지 않으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길면 몇년이 걸릴수도있지만
대게 1년안에 들어간다고..
그래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신기하게 100일이 지나고 나니 배꼽 나왔던게 
작아졌네요
할렐루야! 
곧 쏙~ 들어갈거같아요~



혹시 배꼽탈장인 아이 엄마분 계시나요~?
걱정마시라구요~
시간지나면 꼭 들어갈꺼예요^^



이렇게 아기 키우다보면
기도거리가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정말 저희는 주님없이 단 하루도 살수없는 존재죠.
눈에 보이는것, 큰일에만 간구하는것이 아니라
작은 일에도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도 
늘 기도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네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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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2. 28. 23:27




안녕하세요~예지, 주은 맘이랍니다.

이곳은 저희 아이들 이야기 공간으로 만드려해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거주하고있는중인데요
남편이 유학생신분으로 있는 관계로 매우 바쁘답니다.



또 대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 시설이 잘 안되있어서
개인 차가 없으면 어디 갈 수 없는 상황이되지요..



그래서 저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간다거나
가끔 장보러 가는것 외엔 거의 집에만 있다싶이 한답니다
참 특수한 환경이라 할 수 있겠죠.,?





한국 같이 심심할때 아기데리고 친정이나 시댁을 간다던지,
아기 잠깐 맡기고 친구를 만나러 간다던지,
음식재료사러 집앞마트를 걸어서 간다던지,
배고픈데 밥하기 싫어서 걸어나가 간단한 분식을 사먹는다던지,
아기를 데리고 문화센터나 키즈까페를 간다던지,
.
.
.
.
.

이런 얘긴 저에게 정말 꿈만같은 얘기랍니다^^





지금 둘째가 태어난지 100일 갓 넘었는데
둘째 낳고나니 아가 둘을 혼자 키우는게 참..어렵더라구요
17개월 좀 안되게 차이나는 연년생이라 더더욱 어려운것 같아요



사실, 컴퓨터 할 시간도 없지만..
짬짬히 시간내어 해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이 곳을 통해 육아얘기를 공유하면서
하루하루 아가들 키우는 모습속에 힘들고 어려웠던 얘기들..
또 행복하고 감동되어졌던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해요



저같이 특수한 상황에 계시거나
연녕생 키우시는 분들이나..
이런 저런 모습으로 함께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잖아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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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2. 28. 23:03




예지가 몇주전주터 갑자기 그림그리는걸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그릴려고는 했지만
바닥이나 책상이나 아무데나 크레용으로 쓱쓱~긋고 다녔는데
이제는 종이에다 잘 그린다^^


아는분이 애들 장난감 쓰던거 주시면서
크레용을 통에 담아 주셨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가
그 통을 들고다니면서 그림 그려달라고 난리다~
또 한가지에 꽂히면 주구장창 그것만 하는 예지.
(요즘 꽂힌 놀이는
그림그리기, 퍼즐 맞추기, 블록 쌓기랍니다 ㅎㅎ)







처음에 나한테 뭘 그려달라고 하는데 
계속 삐~~삐~~~~
이러길래 뭔가했다
삐약삐약(병아리) 그려달라고..
그래서 요즘 매일 삐삐 그려주는데
바쁘다 ~
한번 그리기 시작하면
공책 바쁘게 넘겨가며 손가락으로 
여기, 저기 가르켜 계속 그려달라고 하네요
한 20개정도는 그려줘야 ..






이제는 피시피시(물고기-퓌쉬),
어흥(사자)
멍멍(강아지)
손,발대고 그리기

그려달라는게 점점 늘어난다
내 미술실력 다 어데로갔지 ?
오랫만에 그림그리려니 어색어색
그림연습도 좀 해야할듯?
주님 저에게 뛰어난 감각을 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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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2. 27. 14:53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이렇게 아이들을 모두 재우고 나와서
어지러피워진 집을 치우다보면
항상 맘이 짠해져요..

왜 그때 이렇게 행동했을까..
왜 이해해주지 못하고 짜증냈을까..
무관심에
잘 놀아주지못하고
안좋은 말 툭 내뱉고
내 방법대로 내 고집대로 이끄려하고
사랑해주지못하고
표현많이 못해주고..
했던 나의 모습이 늘 후회가되고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거든요


이렇게 부족한 엄마밑에 있는
내 아이들이 또 대견스럽기도하지요









저는 오늘 이 모습을 보고 짠했다니까요..
나무장난감 하나하나를 어느샌가 쌓아놓은거예요
남편이 해논줄 알고
자기가 이렇게 해놨어?
했더니
아니?내가 왜 그걸 그렇게 쌓아놨겠어 ㅎㅎ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예지가 이렇게 쌓아논거야?우와...
감탄 또 감동...








또 저녁먹고 제가 너무 졸려서 잠깐 졸았었는데
그 사이에 혼자 이렇게저렇게 놀고있었더라구요
스티커북에 있는 스티커를 그 작은손으로
하나하나 꼬깃꼬깃 떼어서
다른 책에다 붙여놓은거예요

책에 붙여진 스티커를 그냥 봤을땐
왜 여기다 이걸 붙여놨어!
라고 혼낼수도있겠지만
저는 맘이 왜이리 짠..하던지..

원래 몇일전만해도 저한테 떼어달라고 했었거든요
이제 혼자 스티커도 뗄줄아는구나..
많이 컸다 많이 컸어..우리딸,.
내가 해준것 하나없는데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
했다니까요..
하루하루 새로운거 하고 커간다는 얘기가
이런건가봐요



오늘하루도 주님은혜로 이렇게 잘 보냈네요..
내일은 더 많이 놀아주고
얘기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표현해주고
해야겠어요^^



정말 이렇게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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