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식탁2013. 3. 12. 14:38






부대찌개 싫어하시는 분들 안계시죠?
저도 미국오기전만해도 놀부부대찌개 정말 자주 갔었거든요
요즘엔 어떤 부대찌개집이 있는지 사실 잘 모르지만 
6~7년전만해도  놀부부대찌개가 그나마 유명해서^^
쌀쌀한 날엔 꼭 이렇게 뜨끈하고 칼칼한 음식이 땡기는거같아요
왜일까요..ㅎㅎ



근데 미국오니까..부대찌개집이 없는거예요ㅠㅠ
아니 팔긴파는데..음..비싸고 그래서 사실 한번도 안사먹어봤거든요
얼마나 먹고싶었겠어요 그죠?
그래서 레서피 찾고 찾아서 만들어 먹어 봤는데 이게 웬걸..
너무 맛있는거예요
특히 집에서 하면 싼가격에 내가 먹고싶은 재료 마음대로 넣어다가
편하게 또 배불리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조미료도 안들어가서 더 좋구요~



사실..햄, 소세지 자체가 안좋은거긴하지만요
가끔은 이런 음식을 먹어줘야 할때가 있잖아요?ㅎㅎ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매콤, 칼칼한 부대찌개
가운데 부르스타 놓고 집에서 팔팔 끓여먹어봐요^^




재료: 스팸 (반 캔), 소시지(한줌), 베이컨(5장), 호박(한줌), 두부(한줌), 양파(반개), 
김치(한줌), 파(한줌), 멸치다시마육수
(음식점에서 먹는 맛을 더 비슷하게 내려면 Baked beans란 통조림 콩을 3~4스푼 넣어주세요)


양념: 국간장(2), 고춧가루(3), 다진마늘(1), 설탕(1티스푼), 소금, 후추, 생강가루
육수 2~3스푼넣고 다대기를 미리 만들어놔주세요 꼭! 









1. 모든 재료는 적당히 썰어서 전골에 담아주세요
미리 만들어둔 다대기양념장도 올려주시고요





2. 멸치 다시마육수를 넉넉히 부어줍니다





3. 팔팔 끓여주세요





취향에 따라
 떡사리나 우동사리, 라면사리, 치즈 같은걸 넣어드시면 더욱 맛있겠죠?
저희는 늘 라면사리로^^








바글바글~~~~
라면사리가 익고 국물도 어느정도 졸았으면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한대접 퍼서 밥한공기와 함께 푹푹 떠먹으면
든든하겠죠?


 




쌀쌀한 날씨엔 이렇게 기름기가 좀 들어가줘야 든든하잖아요 ㅎㅎ^^








어때요?
재료도 특별한거 없이 너무 간단하고 
또 만들기도 쉽죠?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다른반찬 없이 부대찌개 하나면 한끼 충~분하답니다!!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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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식탁2013. 2. 27. 07:07







저희는 지난주에 오랫만에 장보러 갔었는데
가는길에 남편에게 뭐 먹고싶은거 없어?
라고 물어봤었거든요
고기도 좋아하지만 워낙 해산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검색해보더니
낙지전골 해먹자고 하더라구요~
사실 한번도 안만들어본 메뉴라 띠용;당황하긴했지만 

급하게 레시피 찾아보니 

해물탕보다 오히려 재료도 간단하고 해서 한번 해보지모~했지요 ㅎㅎ

양념만 맛있게 잘하면 남편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꺼같아서 

양념만드는데 심여를 기울였답니다 ㅎㅎ


정말 의외로 간단하더라구요
또 즉석에서 바글바글 끓이며 먹으니
음식점에서 사먹는거와 비슷한 분위기 연출할수도있구요
저렴한 가격으로 오히려 더 마음껏 배부르게 먹을수있어서 좋아요!
추운 겨울 지나가기전에 칼칼하고 시원한 낙지전골
꼭 끓여보세요~~~
매콤한 맛에 스트레스 팍팍풀려요 !!



재료: 낙지 한마리 (참고로 저희는 낙지 한마리로 부족할듯싶어 두마리를 넣었답니다 )
당근 1/3, 두부, 호박1/3, 양파1/2, 콩나물 두줌, 파 한줌, 쑥갓 또는 미나리

버섯(저는 팽이버섯과 표고버섯 한줌씩 준비했어요 느타리도 넣으면 맛있을듯해요)



양념: 고추장(2), 고춧가루(3), 다진마늘(1), 간장(2), 생강가루, 후추, 소금, 설탕 조금씩




1.멸치 다시다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2. 전골냄비에 육수를 넣고 콩나물을 한번 끓여주세요






3. 야채들은 미리 손질하여 먹기좋게 썰어둡니다





4. 낙지는 밀가루나 굵은 소금을 적당히 뿌려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줍니다.

머리는 갈라 내장을 빼주세요. 

깨끗히 손질된 낙지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뒤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 반을 넣고 잠시 밑간해주세요. (10분~15분정도)





5. 전골냄비에 미나리 또는 쑥갓을 제외한 모든야채와

남은 양념장 반을 넣어 바글바글 먼저 끓여주세요




6.  식탁에 셋팅해놓고 양념장에 버물여둔 낙지와 미나리를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





 낙지 질겨지기전에 재빨리 잘라서 냠냠드시면되요^^





저희는 와사비 간장소스에 낙지와 야채들을 찍어먹었답니다

Good~~~~~!!







매콤한 낙지전골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아시죠?
집에서 먹으니 밥도 두그릇 세그릇~마음껏 드셔도 된다는^^


그런데 밥을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국물 남은거에 칼국수를 끓여먹으면 또 별미겠죠?



오징어와는 또 다른 맛을 가진 낙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탱글탱글한 낙지와
버섯, 야채 듬뿍 추가 하여 건강에도 좋은 메뉴!



가족들과 도란도란 식탁에 앉아
낙지전골 가운데 놓고 바글바글 끓여가며 먹으면 

더더욱 맛좋겠죠?

한국사람이라면 가끔 매운음식 땡길때가 있는데
낙지전골 ! 강추합니다^^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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