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키우기2013. 3. 10. 13:08



요즘 한달에 한번씩 저렇게 많은 쿠폰들이 우편물로 날라오더라구요

근데 거의 쓸모없는 쿠폰들이라 보지도 않고 버렸었거든요

한번 음식점 쿠폰 쓴거 빼곤..

지난달에도 또 날라왔길래 그냥 버리긴 아쉬워서

예지랑 찢기놀이해봤어요

예지도 스트레스좀 풀라구요 ㅎㅎ

쫙~쫙 종이찢기놀이 처음해보는데 예지의 반응이 넘 좋아서

저도 덩달아 같이 신나게 찢어줬네요^^





"엄마 이게 다 모래요?"



"이렇게두 찢어볼까?"




뭐라고 써있는지도 모르면서 너무 진지하게 글씨 쳐다보네요 ㅎㅎ




찢고 또 찢고 

정말 한장도 빠짐없이 다 찢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이 날리기 놀이로 마무리!ㅎㅎ

사실 이런거 집에서 하면 치우기 귀찮아서 잘 안하게되는데

한달에 한번 예지를 위해 해야겠어요^^

이제 좀 커서 그런지 치우는것도 자기가 알아서 쓰레기통에 다 갖다 버리더라구요




짠!엄마 저 잘하죠?

구래구래 우리 딸이  신나하니 엄마가 뿌듯하다~









종이찢는게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하다네요

집에서 매일 똑같이 노는게 지겨우시면 이렇게 쓸모없는 종이로

쫙~쫙 찢는 놀이 한번 해보세요^^






'연년생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개월)주은이의 밤잠  (0) 2013.03.18
(20개월)초록색 야채 홀릭  (2) 2013.03.11
(20개월)종이찢기놀이  (0) 2013.03.10
(3개월) 손가락 쪽쪽 빨기  (0) 2013.03.08
( +108일, 3개월) 엄마랑 눈마주치기, 배꼽탈장  (0) 2013.03.01
이곳은..  (0) 2013.02.28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카테고리 없음2013. 3. 4. 13:38





지난 목요일에 남편 친구가 타주에서 잠깐 왔었어요
이틀동안 밥도 해서 같이 먹고
나가서 바람도 쐬고 그랬네요
오랫만에 뉴페이스가 집에 와서 그런지
예지도 너무 신나하고 기분 업업! 되었다죠
친구분의 여자친구도 함께 오셨었는데
울 예지가 "은니(언니)~은니~" 하며 너무 좋아했답니다
은니는 또 예지와 너무 잘 놀아주고 챙겨주고 예뻐해주고 ..







근데 금요일날 잠깐 바람쐬러 나갔다가 
은니가 예지를 위해 선물을 사주더라구요
아휴..처음봤는데 이렇게 예쁜 선물을 사주다니..
어찌나 고맙던지..
사이즈는 좀 넉넉한걸로 샀어요^^ 여름에 날씨 더워지면 신기려고요~




핫핑크색이 너무 이쁘죠?
 컬러 이름은 Earthwise Cranberry 네요 ㅎㅎ띠용
암튼 봐도봐도 너무 예뻐!
예지도 맘에드는지 정말 하루종일 신고 또 신고








신어보고..









또 신어보고...










손에 양말은 왜 끼고 있는건지..알수는 없구요 ㅎㅎ
그런데 예지는 신발신을 때 꼭 저렇게 옆에 무언가를 잡고 신어야해요
신발이 멀리 떨어져있어도 꼭 ㅎㅎ
너무 귀여워요 헤 헤










손도 발처럼 보호해주고 싶었던걸까요?
아님 손이 시려웠나?
요즘 양말 신고있으면 양쪽 다 휙~휙~ 벗어버리더라구요
잠잘때도 방에 들어가면 양말부터 휙~휙 벗고 뒹굴뒹굴 ~
결국 잠들고 나서 제가 다시 신겨주네요 ㅎ ㅎ












우리 예지 노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뽀뽀연발 해줬어요~
엄마 뽀뽀~했더니 
다른때는 일부러 고개 휙~돌리고 그랬는데
오늘은 예쁘게 제 얼굴을 봐주며 입을 쭉~내밀어 줬네요^^
이 느낌..해보신 분만 아시죠?^^^^^^^











그리고 나무 도형 맞추기 와르르르~다 엎더니 
끼워맞추고 있는중이예요
불과 한~두달 전만해도 아예 모양을 맞추질 못했는데..
이제는 같은 모양찾아서 슉~끼워넣더라구요
아휴...왜이리 똑똑한 거니.. (난 도치맘 ^^)



 







우와~우리 예지 잘하네?칭찬도 해주구요




이렇게 저녁먹고 열심히 놀다가
우유한잔 드시고 잠자러 들어갔네요
이날은 주은이가 8시에 잠들어주어서
예지만 데리고 따로들어가 재웠어요
주은이가 잠못자고 찡찡댈땐..
그냥 같이 들어가서 둘다 재우거든요
근데 이렇게 주은이라도 먼저 자주면...
너무너무너무 편하게 예지를 재울수 있게되는거죠~
울 주님이 제가 피곤한걸 아셨는지..헤헤




남편 친구, 여자친구 이렇게 두명이 이틀동안 왔다갔는데
이틀이였는데도 가고나니 왠지 집도 썰렁하고
맘도 뭔가 썰렁해지고..짠..해지고 그러더라구요
만남은 좋지만..헤어지고, 떠나보내는거 참 어려운거같아요
떠나는 사람보다는 떠나보내는 사람 마음이 더 힘들다죠..
여기있으면서 절실히 깨닫고 있답니다^^;;




전 지난주 이렇게 보냈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모두들 행복한 한주 되세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연년생키우기2013. 2. 28. 23:03




예지가 몇주전주터 갑자기 그림그리는걸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그릴려고는 했지만
바닥이나 책상이나 아무데나 크레용으로 쓱쓱~긋고 다녔는데
이제는 종이에다 잘 그린다^^


아는분이 애들 장난감 쓰던거 주시면서
크레용을 통에 담아 주셨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가
그 통을 들고다니면서 그림 그려달라고 난리다~
또 한가지에 꽂히면 주구장창 그것만 하는 예지.
(요즘 꽂힌 놀이는
그림그리기, 퍼즐 맞추기, 블록 쌓기랍니다 ㅎㅎ)







처음에 나한테 뭘 그려달라고 하는데 
계속 삐~~삐~~~~
이러길래 뭔가했다
삐약삐약(병아리) 그려달라고..
그래서 요즘 매일 삐삐 그려주는데
바쁘다 ~
한번 그리기 시작하면
공책 바쁘게 넘겨가며 손가락으로 
여기, 저기 가르켜 계속 그려달라고 하네요
한 20개정도는 그려줘야 ..






이제는 피시피시(물고기-퓌쉬),
어흥(사자)
멍멍(강아지)
손,발대고 그리기

그려달라는게 점점 늘어난다
내 미술실력 다 어데로갔지 ?
오랫만에 그림그리려니 어색어색
그림연습도 좀 해야할듯?
주님 저에게 뛰어난 감각을 좀 ㅎㅎ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