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아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3.28 장난꾸러기 예지
  2. 2013.03.08 (3개월) 손가락 쪽쪽 빨기
  3. 2013.03.01 ( +108일, 3개월) 엄마랑 눈마주치기, 배꼽탈장
연년생키우기2013. 3. 28. 13:42


예지는 한 6-7개월 정도 전까지는 참 순하고 착한 아기였는데...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부터였나?

쉴새없이 움직이며 활동적인 아기로 변하기 시작했지요

한마디로 완전 장.난.꾸.러.기!

몸을 보세요..빠르게 빠르게 엄청 잘 돌아다니게 생겼죠?ㅎㅎ

 

사실, 그래서 더 귀여운면이 없지않아 있기도하고

예지 하는 행동들때문에 많이 웃기도 웃었답니다..

가끔 아찔할때도 있지만 ^^;;

 

 



 

 

이날은 엄마 팔에 데인상처 때문에 밴드를 붙이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옆에와서 자기도 밴드 달라고~달라고~

그래서 하나 줬지요모~

그랬더니 혼자 신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붙이고 붙이고

결국엔 얼굴에 붙이기 시작했네요 ㅎㅎㅎ

 

 



 

 

입에 붙이더니 눈동자 돌리며 눈치보는 연기 하시고 

 

 










이마에도 떡하니 붙여주시고

 

떼었다 붙였다 떼었다 붙였다가 아주 신나셨네요^^

 

 




 

 

 

마지막으로 주은이한테가서 마무리를...

그래서 잘 노는 주은이 한바탕 울리셨죠ㅎㅎㅎ

언니때문에 고생이 많은 주은이.

 

 

그래도 예지가 이제는 주은이를 조금씩 챙겨주기도하고 

놀아주기도 하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사실 할퀴고, 때리고, 올라타고, 찌르고, 누르고,..

예지가 동생생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지 엄청 심했었거든요

어떻게 반응해줘야 예지가 상처를 안받을까..

많이 고민하고 기도했어요..

지혜롭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요..

 

근데 차츰 차츰 안정되어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괜히 훈훈해 지는거 있죠?

나중에 커서는 서로 얼마나 챙길까..얼마나 서로 친구처럼 잘 지낼까..

하는 생각에 뭉클하기도 하구요

연년생 자매이니 더 그렇겠죠?

 

 

예지를 위해, 또 동생 주은이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이 기도해줘야겠어요

주님안에서 서로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언니 동생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말이예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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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3. 8. 15:02




3개월째부턴가요?
어느날 보니 손가락을 너무나도 맛있게 
쪽쪽~빨고 있더라구요
정말 소리가 쪼~옥! 쪼~옥! 명쾌하게! 
아마도 배고플때 그랬던거 같아요
미안해 아가..
엄마가 그러기전에 쭈쭈 줘야하는데..



예지랑 놀다보면,
또 식사준비에 부엌에 있다보면 주은이와 자주 못놀아 줄때가 많죠..
그러나 주은이는 엄마얼굴만 보면 해맑게 방~긋  웃어준답니다






근데 입에 손가락 넣기가 어려운가봐요
빨고는 싶은데 ...
엄지손가락이 어딨더라? 띠용? 
엄지손가락 찾고있는 중이예요 ㅎㅎ



아 ..요곤가...?


엄지손가락 입에 넣으려다가
다른 손가락으로 눈찌르고...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손가락 한번 빨기 힘들다..


카메라 한번 쳐다봐 주고

다시 도전!


쪽!쪽! 오예! 찾았다!!


잘 빨다가 띠용~또 다른손가락이 눈을 찌르고 ㅎㅎ
아휴..귀여워....


에이 엄마가 쭈쭈 안주려나보네..
구냥 잠이나 자자...


쌔근쌔근


다리하나 베개에 떡~하니 올려주시 고
너무나 편안한 자세로 자네요.....






이 사진들 찍으며 혼자 어찌나 웃었는지 몰라요..
아기 키우면서 이런게 행복이라고 할까요?



얼마전에 남편하고도 얘기했었지만
주은이가 여기서 안컸으면 좋겠다~
했어요
지금 이때가 정말 너무 예쁘거든요^^
물론 크면 클수록 또 예쁜짓을 많이 하긴하지만
이렇게 아가일때는 낑낑대며 하는 행동, 모습들이 정말..
눈물나도록 예쁘고 귀엽고
또 그로인해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그래요
너무 사랑스럽죠



연년생이라 사실 둘째낳고 너~무 힘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둘 키우다 보니 나를 더 활기차게 해주고
하나있을 때보다 몇배는 더 좋은거 같네요^^



앞으로도 쭈~욱!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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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기2013. 3. 1. 15:42



주은이가 태어난지 
벌써 100일이 지나고도 8일이됐네요
와..시간 엄청빠르네요
둘째라 그런지 뭐 해준것도 없을뿐더러
잘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벌써 108일이나됐네요



항상 미안한맘이 가득한 둘째..
둘째는 '내리사랑' 이라는말을 못믿었는데
막상 키워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냥 이쁜거..이제 이해가요^^



오늘 예지 낮잠잘동안 잠시 주은이와의 시간을 가졌어요
"언니 잘때 같이 잠자지 말구 
엄마랑 놀아~주은아~"
이런저런 얘기해주며 
눈마주쳐주면 어찌나 방긋방긋 웃는지 몰라요
얘기해주면 또 옹~알~옹~알  하구요
얼굴한번 쓱~만져주면  꺅!하며 넘 좋아해요^^









딸랑이 손에 쥐어줬더니
이제 꽤 오래 잘 잡고 있네요~
첫째때도 분명히 해줬던건데..
일년반밖에 안지났는데도
전 왜이리 하나하나가 다 새롭고 신기한걸까요 ^^












한참놀다가 찡찡대서 쭈쭈 주는데 
제 가슴에 폭 안겨있는 모습이 또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손가락 꼼지락꼼지락 하는게 넘 귀여워서
한장 찍어놨네요^^







그리고 그녀는 꿈나라로 ~~쿨쿨 ㅎㅎ









아 그리고 이 사진은 주은이 배꼽사진이에요
사실 주은이가 배꼽탈장이라고해서
배꼽이 뽈록 튀어나와있었어요
신생아때부터 머리에 핏줄 세우면서까지
온몸에 힘을 엄청 줬었거든요
배꼽 떨어질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한달쯤 되서인가?부터 갑자기 튀어나와있더라구요
목욕할때 첫 발견했었어요.


처음에 보고 엄청 놀랬었어요..
정말 뽈~룩 튀어나와있어서..
그래서 검색도해보고, 첵업갔을때 닥터한테 물어보니
점점 더 커지거나
색이 변하지 않으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길면 몇년이 걸릴수도있지만
대게 1년안에 들어간다고..
그래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신기하게 100일이 지나고 나니 배꼽 나왔던게 
작아졌네요
할렐루야! 
곧 쏙~ 들어갈거같아요~



혹시 배꼽탈장인 아이 엄마분 계시나요~?
걱정마시라구요~
시간지나면 꼭 들어갈꺼예요^^



이렇게 아기 키우다보면
기도거리가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정말 저희는 주님없이 단 하루도 살수없는 존재죠.
눈에 보이는것, 큰일에만 간구하는것이 아니라
작은 일에도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도 
늘 기도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네요^^








Posted by 써니네 써니네 Kitchen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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